일간스포츠

이게 바로 '소림 축구!'...축구장에서 날으는 발차기

2022-06-28 11:25
24일 중국 슈퍼리그 6라운드 허난 쑹산과 다롄 프로FC의 경기에서 

 

허난 마싱위가 전반 22분 과도한 파울로 퇴장을 당했다.

 

이날 마싱위는 일명 '쿵푸킥'으로 상대의 등을 찼고

 

상대는 고통에 몸부림쳤고 마싱위는 침착한 태도를 보였다.

 

이에 심판은 VCR 확인 후 마싱위에게 레드카드를 보냈다.

 

그냥 봤을 때는 스쳐 지나는 것처럼 보였으나,

 

VCR 판독결과, 발차기가 상대 선수의 몸을 강타한 것이 잡혔기 때문이다.

 

중국 해설위원은 "도대체 왜 중국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는 걸까?" 중국 선수들은 왜 저럴까?"라며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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