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文 반려견과 일상 공개
2024-08-21 10:47
문 전 대통령은 약 한 달 만에 인스타그램 활동을 재개했으며, 마지막 게시물은 김정숙 여사와 공작새를 바라보는 사진이었다.
한편 검찰은 문 전 대통령 가족과 정부 인사들에 대한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현재 전주지검 형사3부는 문 전 대통령의 전 사위인 서 씨의 '타이이스타젯 특혜 채용' 의혹을 조사 중이다.
검찰은 이상직 전 국회의원이 서 씨의 채용 대가로 2018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으로 임명된 것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해당 사건은 국민의힘이 2020년 검찰에 고발하면서 시작됐다.
검찰은 또한 문 전 대통령 부부의 계좌 거래 내역을 조사하고 있으며, 영장에는 뇌물수수 등 혐의가 적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문 전 대통령은 일상적인 모습을 공유하며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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