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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실내 전자담배 흡연 논란… 결국 신고까지

2024-07-09 11:40

가수 제니가 실내에서 전자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온라인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의 카프리섬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제니의 흡연 영상이 확산하였고, 이에 대해 한 팬이 국민신문고를 통해 주 이탈리아 대사관에 조사를 요청했다. 해당 팬은 "제니의 실내 흡연 행동에 대해 국제적인 외교적 결례로 인식되며 깊이 반성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영상은 제니가 화장과 머리 손질을 받는 공간에서 스태프들에게 둘러싸여 전자담배로 추정되는 물건을 입에 물고 연기를 내뿜는 장면을 담고 있다. 이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으며, 일부는 제니의 행동을 비판하는 반면 다른 이들은 스태프와의 합의된 행동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연예계에서는 이번 사건 외에도 다양한 스타들의 실내 흡연 논란이 있었으며, 이는 관련 법률과의 충돌을 야기하기도 했다. 실내 금연법 위반이 인정된다면 벌금 부과 등의 처분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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