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독립운동가 박열·아내 기미코가 사랑으로 기다린 '22년 2개월' 초연
2023-06-26 11:15독립운동가 박열은 우리나라 역사상 최장기간 투옥된 인물로 그의 일본인 아내 가네코 후미코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 뮤지컬로 태어났다.
박열과 가네코 후미코의 이야기를 담은 '22년 2개월'은 서울 링크아트센터 벅스홀에서 8월 31일~11월 5일까지 열린다.
22년 2개월은 박열의 투옥 기간이자 헤어졌던 박열과 아내 가네코가 다시 만나기까지 걸린 시간으로, 죽음 앞에서도 의연하게 서로에 대한 신념을 잊지 않고 사랑을 고백한 두 사람의 이야기를 담았다.
BEST 머니이슈
- "공복혈당" 300넘는 심각 당뇨환자 '이것' 먹자마자..바로
- 도박빚 10억 여배우K양 '이것'후 돈벼락 맞아..
- 로또 972회 번호 6자리 몽땅 공개, "오늘만" 무료니까 꼭 오늘 확인하세요.
- 로또1등 "이렇게" 하면 꼭 당첨된다!...
- 新 "적금형" 서비스 출시! 멤버십만 가입해도 "최신가전" 선착순 100% 무료 경품지원!!
- "한국로또 망했다" 이번주 971회 당첨번호 6자리 모두 유출...관계자 실수로 "비상"!
- 주름없는 83세 할머니 "피부과 가지마라"
- 폐섬유화 환자 98% 공통된 습관 밝혀져…충격
- "부동산 대란" 서울 신축 아파트가 "3억?"
- 비트코인으로 4억잃은 BJ 극단적 선택…충격!
- “빚 없애라” 신용등급 상관없이 정부서 1억지원!
- 로또1등' 수동 중복당첨자만 벌써 19명째 나왔다.
- 10만원 있다면 오전 9시 주식장 열리면 "이종목" 바
- 120억 기부자 "150억 세금폭탄"에 울면서 한 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