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스포츠

김연아 뒤를 잇는다..유영, ISU 쇼트프로그램 1위

2022-09-15 11:44

여자 싱글 피겨 스케이팅 신예 유영(18·수리고)이 올 시즌 첫 출전 대회에서 쇼트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한국시간 15일 202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챌린저 시리즈 US 인터내셔널 클래식 시니어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유영은 테크니컬 점수 32.21점, 아트 점수 30.96점을 포함해 종합 점수 63.19점을 받았다.

 

2위에는 카와베 마나(62.68점) 3위에는 오드리 신(61.16점)이 차지했다.

 

이에 유영은 시즌 첫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한편, 유영은 김연아 이후로 여자 피겨스케이팅 선수중 가장 뛰어난 성적(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여자 싱글 6위)을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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