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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에 "축산업 발전센터" 건립 위한 지구 나눔 운동

2022-04-28 11:31

28일 국제개발 NGO회장 김혜경씨는 지구촌나눔운동을 몽골 수도에 축산업 발전을 위해 '지역개발교육센터'를 건립한다고 밝혔다. 

 

연면적 1,500㎡ 규모의 2층 센터가 2023년 완공될 예정인 '생산자 중심 몽골 포용 축산업 발전을 위한 부가가치 사업'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에서 지원받아 추진될 예정이다.

 

또한 이곳에서는 전문 축산농가 육성 교육과 상주 리더 양성을 위한 리더십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27일 오후 진행된 기공식에는 백민주 KOICA 몽골사무소 차장, 산닥 수렝 울란바토르 부시장, 조현-지구마을나눔운동 사무국장 등이 초대받아 참석했다. 

 

조현주 사무총장은 “지역개발교육원이 몽골 축산업 발전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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