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트럼프 2.0?' 배런 트럼프 등장에 지지자들 시선 집중

2024-11-19 10:44
 도널드 트럼프의 막내아들 배런 트럼프가 주목받고 있으며, 2044년 대통령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스카이뉴스에 따르면, 배런은 키가 2.01m로 젊은 유권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으며, 트럼프 지지자들 사이에서 부친과 외모가 닮아 인기가 높다. 

 

그는 뉴욕대에 다니며 가상화폐에 대한 지식이 풍부하고 여러 언어를 구사한다. 

 

배런은 공화당 전당대회 연설자로 요청받았으나 모친의 만류로 무산되었고, 대선 유세장에서 모습을 드러내며 주목받았다. 

 

앞으로 배런이 대통령 자리에 도전할지는 두고 봐야 할 전망이다.

 

안은영 기자 aey2@ilganstre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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