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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 日영화 '그랑메종 파리'서 국민 배우 기무라타쿠야와 호흡

2024-06-18 12:40
 옥택연이 일본 영화 '그랑메종 파리'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옥택연 소속사 51K에 따르면 "옥택연이 일본 영화 '그랑메종 파리'에 출연한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그랑메종 파리'는 인기 일본 드라마 '그랑메종 도쿄'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기무라 타쿠야를 비롯한 주요 배우들이 다시 모여 특별한 앙상블을 선보인다. 이 영화는 일본에서 미슐랭 '쓰리스타'를 획득한 요리사 오바나 나츠키의 도전을 그리는 이야기가 중심이다. 

 

작품에서 옥택연은 한국계 캐나다인 파티시 '릭 유안' 역할을 맡아, 메인 셰프 '오바나 나츠키'와 대립하는 인물로 출연한다. 그는 한국어와 함께 일본어, 프랑스어까지 구사하는 캐릭터를 소화할 예정이다.

 

옥택연은 "기무라 타쿠야 배우님과 함께 작품에 출연할 수 있어 영광이었고, 다양한 국가의 스태프들과 함께한 소중한 경험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그랑메종 파리'는 옥택연의 일본 영화 데뷔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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