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국회의원 '현수막' 가려진다고... '가지치기' 논란
2024-03-13 14:03
가지치기를 진행한 부산 강서구청은 건물주 민원으로 진행했다고 해명했으나 김 의원의 현수막이 잘 보이게 하려고 진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통상 가지치기는 전선으로 인한 안전에 위험 우려가 있거나 수목을 정비해야 할 때 하는 것이지만 무분별한 가지치기는 지양할 필요가 있다고 부산시 측에서 권고한 바 있다.
그러나 해당 가지치기는 부산시의 지침에 전면으로 충돌하는 것으로, 전선에 걸리지도 않고 건물에 나뭇가지가 닿지도 않는다. 결국 현수막 시야를 확보할 목적으로 가지치기를 진행한 것이다.
강서구청 녹지공원과 관계자는 "나무가 도로와 인접했기 때문에 운전자 시야 확보가 힘들다는 민원이 지속해서 제기되어 진행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김도읍 의원실 관계자는 "가지치기를 요청한 적도 없고, 애초에 나뭇가지를 자른다는 것도 아예 몰랐다. 현수막은 원래도 가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가지치기를 요구할 생각도 못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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