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스포츠

김아랑 '무릎 부상' 선수촌 나갔다..치료·재활 집중

2024-02-28 11:28
 쇼트트랙 김아랑이 무릎 부상으로 국가대표직을 잠시 내려놨다. 

 

28일 '김아랑' 채널에서 '국가대표를 잠시 내려놓게 되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에 김아랑은 라커룸에서 짐을 싸며 심경을 털어놓았다.

 

김아랑은 "링크장 와서 짐 챙기니 이상하다. 이 자리에서 '오늘은 덜 아프면 좋겠다'하면서 스케이트를 신었다"며 시원섭섭하다며 눈물을 보였다. 

 

김아랑은 무릎 통증이 힘줄 파열 증상으로 이어져 치료와 재활에 집중한 후 건강하게 돌아오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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