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에베레스트에 오른다면? "배변 봉투 지참하세요"
2024-02-13 11:22
네팔 쿰부 파상 라무 무역자치구 관계자는 "산에서 악취가 풍긴다"며 "산속 바위에 인간의 대변이 보이고 있으며, 등반가가 병에 걸렸다는 항의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이에 에베레스트산과 로체산에 오르는 이들에게 배변 봉투를 반드시 지참해 베이스캠프에 복귀한 뒤 당국의 확인을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비정부 기구 사가르마타 오염 통제 위원회에 따르면 베이스캠프, 해발 7,906m 지점의 4번 캠프 사이에 3톤가량의 인간 배설물이 방치되어 있다고 추산했다.
한편, 기온이 낮은 에베레스트산은 인간의 배설물이 잘 분해되지 않으며, 등정을 시작하면 배변 처리가 어려워 노상에 배설물이 방치되고 있다.
BEST 머니이슈
- 난임 고생하다 폐경 후, '57세' 최고령 쌍둥이 출산?
- 로또 972회 번호 6자리 몽땅 공개, "오늘만" 무료니까 꼭 오늘 확인하세요.
- 마을버스에 37억 두고 내린 노인 정체 알고보니..!
- 백만원 있다면 당장 "이종목" 사라! 최소 1000배 이상 증가...충격!!
- 빚더미에 삶을 포가히려던 50대 남성, 이것으로 인생역전
- "한국로또 망했다" 관계자 실수로 이번주 971회차 번호 6자리 공개!? 꼭 확인해라!
- 서울 전매제한 없는 부동산 나왔다!
- 新 "적금형" 서비스 출시! 멤버십만 가입해도 "최신가전" 선착순 100% 무료 경품지원!!
- 폐섬유화 환자 98% 공통된 습관 밝혀져…충격
- "부동산 대란" 서울 신축 아파트가 "3억?"
- 한의사 김오곤 "2주 -17kg 감량법" 화제!
- 부족한 머리숱,"두피문신"으로 채우세요! 글로웰의원 의)96837
- 죽어야 끊는 '담배'..7일만에 "금연 비법" 밝혀져 충격!
- 10만원 있다면 오전 9시 주식장 열리면 "이종목"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