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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포격·의약품 중단 등으로 가자지구 의료 참사 현실화

2023-11-13 14:03
 계속되는 이스라엘의 포격과 의료품 및 전력 공급 중단으로 가자지구 내 의료 참사가 현실화되었다. 

 

1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가자지구 최대 병원인 알-시파 병원이 연료가 바닥나며 미숙아 2명 포함 5명이 숨졌으며, 알-쿠드스 병원도 운영이 중단됐다고 보도했다.

 

지난 36일간 가자지구 의료시설이 137회 이상 공격받았고 521명이 숨지고 688명이 다쳤다. 

 

이에 미국과 유럽연합, 아랍 국가는 인도주의적 전투 중단, 가자지구 지원 허용, 의료시설 상황 개선 등을 요구하고 있다. 

 

한편, 이스라엘군은 하마스가 병원 주변에 지휘소를 세웠으며 인질 약 200명을 구하기 위해서는 군사 작전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하마스는 환자와 의료진을 살해해 주민들을 남쪽으로 이주시키려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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