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스포츠

블랙스톤 이천GC, 선수들의 무덤? 언더파 고작 4명뿐

2023-09-08 12:00
7일 KB금융 스타챔피언십 대회 1라운드에서 단 4명이 언더파를 기록하며 최고의 난이도를 펼쳐지고 있다.

 

총 108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무려 98명의 선수가 오버파를 기록하며 진땀을 빼야 했다.

 

대회에서 단연 돋보이는 주인공은 이예원과 이가영, 박보겸, 성유진 등 단 4명으로 악전고투 속 빛을 내고 있다.

 

이들은 좋은 샷감을 바탕으로 최대한 안전하게 플레이를 했기 때문이다.

 

블랙스톤 이천GC는 평평하지 않은 그린으로 정확도를 겸비하지 않으면 순식간에 타수를 잃는 구조로 되어있어 선수들이 난감해하는 코스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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