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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 주윤발 선정

2023-09-05 16:10
 홍콩 배우 주윤발이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온다.  

 

부산국제영화제 남동철 수석프로그래머는 "10월 4일에 열리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에 주윤발이 선정됐다"며 올해 영화제 야외극장에서 신작 '원 모어 찬스'를 상영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주윤발의 대표작 영웅본색, 와호장룡 등을 특별기획 프로그램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10월 4일~13일까지 부산국제영화제는 영화의 전당 일대에서 마련된다. 

 

김한결 기자 hanggl3@ilganstre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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