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스포츠

전반기 불안했던 10개 구단..하반기 판 뒤집힐까?

2023-07-18 11:58
역대급 순위경쟁 중인 선두 LG와 2위 SSG은 2.5게임 차로 선두 경쟁 중이다. 하지만 7월에 LG는 6위, SSG는 8위로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상위권 팀은 다른 팀이 부상의 늪에 빠진 덕분에 자리를 유지할 수 있었고 막판에 약진하는 팀까지 나오면서 올 시즌 10개 팀 모두 침체기를 겪고 있다.

 

두산은 7월에 3위에 올라섰고, 다크호스인 KT와 한화도 상승세다. 롯데와 NC, 삼성은 불안한 행보를 보이며 하위권에 머물러 있다.

 

선발진이 문제였던 NC는 7월에 7위를 기록했으나 젊은 선수들이 살아날 조짐이 있어 아직 희망이 남아 있다.

 

후반기 아시안게임과 우천 취소 등의 변수로 판이 뒤집힐 가능성은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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