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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기후위기 대책 "의류 수선비 지원한다"

2023-07-13 15:31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프랑스 정부가 나섰다. 

 

12일(현지시간) 베랑제르 쿨리야르 프랑스 생태전환부 장관은 "망가진 옷을  버리지 않고 수선하는 소비자에게 10월부터 수선보조금을 받게 된다"고 말했다. 

 

보조금은 6유로~26유로에 이른다. 

 

이어 쿨리야르 장관은 소상공인 살리기 정책의 일환이며, 제화공과 수선업자들은 정부 지원을 받으려면 폐기물을 줄이고 재사용을 장려하는 리패션에 가입해야 한다고 밝혔다. 

 

프랑스는 패션사업이 생산량과 폐기량으로 오염 사업으로 지목하며, 물건을 덜 버리고 오래 사용하도록 하는 법을 2020년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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