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회

숨진 김군 수첩 속 잔인했던 '학폭 기록'..

2023-05-26 15:23
지난 11일 충남 천안의 한 고등학생이 학교폭력을 호소하는 글을 남기고 숨졌다.

 

25일 김군 유족은 김군이 1학년 초부터 숨기지 전까지 3년간 괴롭힘을 당했던 일이 적힌 김군의 수첩를 공개했다.

 

김군이 지목한 주 가해자는 A군이었다. A군은 김군과 1학년 때 같은 반이었던 동급생으로, 1학년 초부터 김군의 얼굴에 얼굴을 들이밀며 욕설을 퍼부었다.

 

2학년 2학기부터 A군과 친한 친구들의 주도로 따돌림과 괴롭힘은 더 심해졌고 결국 김군은 외톨이가 됐다.

 

김군은 오랜 기간 따돌림으로 인한 고통을 겪었고 결국 한차례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 김군 부모는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된 학생 7명과 3학년 담임교사를 경찰에 고소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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