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스포츠
야구 천재' 이정후, 120도 인사..'더 나은 모습의 약속'
2023-05-16 13:37
키움이 1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전에서 11-1 승리했다. 이날 이정후는 2안타를 때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2021년부터 2022년까지 타율 1위를 기록한 그가 올 시즌 타격폼 수정으로 부진의 늪에 빠졌었다.
하지만 그는 이날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등장해 4타수 2안타 1볼넷 2타점 2득점 기록했고 첫 번째와 두 번째 타석에 별다른 성적을 못 내다가 6회 초 우전 안타와 7회에 적시타를 때렸다.
경기가 끝난 후 그는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는데 90도가 아닌 120도 이상으로 고개를 숙여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는 '앞으로는 좋은 모습 보여드린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조금만 더 기다려 준다면 더 나은 모습을 보여 주겠다는 약속을 하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오늘의 추천 Info
BEST 머니이슈
- "공복혈당" 300넘는 심각 당뇨환자 '이것' 먹자마자..바로
- 37억 자산가, 여름휴가 전 "이종목" 매수해라!! 한달
- "빚 없애라" 신용등급 상관없이 정부서 1억지원!
- 빚더미에 삶을 포가히려던 50대 남성, 이것으로 인생역전
- 新 "적금형" 서비스 출시! 멤버십만 가입해도 "최신가전" 선착순 100% 무료 경품지원!!
- 월3000만원 벌고 싶으면 "이 자격증"만 따면 된다.
- 공복혈당 300넘는 '심각당뇨환자', '이것'먹자마자
- [화제] 천하장사 이만기의 관절튼튼 "호관원" 100%당첨 혜택 난리나!!
- "농협 뿔났다" 로또1등 당첨자폭주.. 적중률87%
- 목, 어깨 뭉치고 결리는 '통증' 파헤쳐보니
- 개그맨 이봉원, 사업실패로 "빛10억" 결국…
- "빠진 치아" 더 이상 방치하지 마세요!!
- 대만에서 개발한 "정력캔디" 지속시간 3일! 충격!
- 10만원 있다면 오전 9시 주식장 열리면 "이종목" 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