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회

비빔밥 먹다 치아 3개 파손..아시아나항공, 2달 치료비만...

2023-05-10 15:35
지난 4월 16일 하와이에서 출발한 인천행 아시아나항공 여객기에 탑승한 승객 A씨가 기내식을 먹다가 치아 3개가 파손돼 피해를 입었다.

 

A씨가 먹은 비빔밥은 하와이 현지 기내식 제조업체가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사고 이후 아시아나항공에 보상을 요구했으나, 아시아나항공은 2달간 치료비만 보상 가능하며 이후 치료에 대해 보상이 어렵다고 전했다.

 

아시아나항공은 A씨와 보상을 협의 중이나 미래에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치료비는 지급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물질 발견 경위에 대해 자체 조사 중에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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