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스포츠

'여자부 최초' 아시아 쿼터 외국인 트라이아웃, 총 24명 참가

2023-04-21 16:28
21일 한국배구연맹은 V-리그에서 처음으로 여자부 아시아 쿼터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트라이아웃을 신청한 선수는 총 24명으로 나라 별로는 태국 8명, 필리핀 6명, 일본과 인도네시아는 각각 3명, 그 외 대만, 홍콩 등이 있다.

 

이 중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태국 국가대표 출신 세터 폰푼으로 강한 세터를 원하는 팀에서 폰푼을 영입하기 위해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포지션별로 공격수가 11명으로 가장 많았고 미들블로커는 5명, 리베로는 3명, 세터는 5명이 신청했다.

 

여자부 아시아 쿼터는 국가대표·클럽을 뛰고 있는 선수들의 일정을 고려해 비대면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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