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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2월 반짝 거래에 2000건 넘겨..

2023-03-15 15:07
15일 서울시는 1년 4개월 만에 서울 아파트 거래 신고 건수가 2000건을 넘겼다고 전했다.

 

서울 지역 25구 가운데 2월 거래량이 가장 많은 곳은 송파구였으며 강동구, 노원구 순이였다. 아파트 거래량이 늘면서 실거래가가 오른 단지도 있지만 거래량 증가와 가격 상승세가 계속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최근 가격이 싼 급매물이 먼저 빠지면서 매수세가 주춤해졌기 때문이다. 3월 거래량은 278건으로 전 달보다 거래량이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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