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예술과 낙서 그 사이... 그라피티 강릉 착륙

2023-03-14 09:22
 예술과 낙서의 그 사이, 그라피티 작가들의 작품이 강릉에 전시되었다.

 

강릉시립 미술관 특별전 '그라피티: 스트리트 아트'가 4월 30일까지 전시한다.

 

'그라피티'는 벽 등에 스프레이 페인트 래커를 사용하여 낙서처럼 긁는 형태의 그림을 의미한다. 특히 국경 없는 자유로움을 표현하며, 어떤 형태의 주제에도 무한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그라피티'는 공공미술관으로서는 다소 파격적일 수 있는 참신한 주제 선정이다"며 "관람객들에게 신선한 매력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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