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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풍선' 홍수현, 빈틈없는 연기 눈길

2023-02-13 10:43
 홍수현은 TV조선 주말드라마 '빨간 풍선'에서 한바다 역을 맡아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하드캐리로 허리를 움켜쥐고 화려한 패션 스타일링, 명대사 등을 소화했다.

 

등장하는 장면마다 소름이 돋을 정도로 극에 물줄기를 쏟아낸 홍수현은  15회에서 A4용지 6장에 달하는 긴 줄이 NG 없이 바로 펼쳐져 현장 스태프들은 박수갈채를 터뜨렸다는 뒷이야기도 있다.

 

드라마, 영화 등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23년 동안 연기 생활 해 온 그녀의 '롱런 배우'로써 앞으로 길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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