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남원서 여는 正月대보름날에 가족과 함께 소원을...

2023-01-31 15:07
31일 전북도립국악원은 마을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액운을 막고 복을 빌던 음력 정월대보름의 뜻을 되새기는 신나는 공연을 연다고 말했다.

 

전북도립창극단·무용단·관현악단은 2월 5일 전라북도 남원시 인월면 람천둔지 야외 특설무대에서 선보이는 이번 공연에서 수준 높은 국악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도립국악원 유재준, 고은현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국악 공연은 물론 계절 풍속과 강강수월래, 달집태우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펼쳐진다.

 

특히 남원시와 도립국악원이 공동으로 개최한 이 행사는 달집 불태우기, 쥐불놀이 등으로 진행된다. 

 

최경식 남원시장과 문화 예술계 인사 10여 명이 참석해 이번 연도의 행운과 행복을 기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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