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北, 격동의 1월이었다…연초 실적

2023-01-31 09:43
북한의 한 신문에 따르면 31일 1면에“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 전원회의가 밝힌 진로 따라 온 나라 모든 인민이 진군의 첫걸음을 힘차게 내디딘 1월'을 전면에 실어 지난 한 달간의 경제 실적을 짚었다. 

 

이어 “격동의 1월이 흘러왔다. 추운 겨울이지만 우리의 1월은 당이 지시한 행군을 따라 힘차게 전진하는 1000만 인민의 신심으로 뜨거웠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당 전원회의에서 제시한 이번 연도의 원대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첫 달을 다른 때보다 몇 배의 속도와 보폭으로 달려온 우리 인민”이라고 치켜세웠다.

 

북한이 지난 1월 성과를 뜻있게 내세운 것은 작년 부진하다는 평가를 받았던 경제 부문에서 올해 성과를 내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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