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
소득 상위 10% 美 남성, 근무시간 점점 줄어든다
2023-01-27 16:49
현지시간 26일 월스트리트저널은 "워싱턴대학교 경제학 논문에 따르면 2022년 미국 상위 10% 남성의 평균 근무 시간은 2019년과 비교해 77시간이나 줄어들었다"고 보도했다. 이어 "총 3%의 근무시간이 줄어든 것"이며 "주 단위로는 1시간 30분씩 덜 일하는 것"과 같다고 설명했다.
논문의 공동 저자 신용석 교수는 "자신을 '워커홀릭'이라고 인지하는 25~39세 고소득 남성은 자발적으로 자신의 근무 시간을 줄이는 경향이 크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소득자들의 근무 시간 감소는 탄탄한 미국 고용시장을 보여주는 것"이며 "고소득 직장인들은 자신의 근무시간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협상력이 있다"고 덧붙였다.
BEST 머니이슈
- "공복혈당" 300넘는 심각 당뇨환자 '이것' 먹자마자..바로
- 37억 자산가, 여름휴가 전 "이종목" 매수해라!! 한달
- 난임 고생하다 폐경 후, '57세' 최고령 쌍둥이 출산?
- 내장지방,원인은 비만균! '이것'하고 쏙쏙 빠져…
- "빚 없애라" 신용등급 상관없이 정부서 1억지원!
- 마을버스에 37억 두고 내린 노인 정체 알고보니..!
- 빚더미에 삶을 포가히려던 50대 남성, 이것으로 인생역전
- 서울 전매제한 없는 부동산 나왔다!
- 서울 천호역 “국내 1위 아파트” 들어선다..충격!
- 현재 국내 주식시장 "이것"최고치 경신...당장 매수해라!!
- 폐섬유화 환자 98% 공통된 습관 밝혀져…충격
- "농협 뿔났다" 로또1등 당첨자폭주.. 적중률87%
- "부동산 대란" 서울 신축 아파트가 "3억?"
- 월3천만원 수입 가져가는 '이 자격증' 지원자 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