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스포츠

벤투 감독, 중국 축구 대표팀으로 가나? 중국 연봉 20억 제안

2022-12-09 16:35
벤투 감독(53)이 중국 축구대표팀의 차기 감독 후보로 거론되어 화제이다.

 

최근 중국축구협회와 긴밀한 관계자가 국내 에이전시를 통해 벤투 감독에게 중국 A대표팀 감독을 맡아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과거 중국 충칭 구단을 책임지고 있는 벤투 감독은 중국 에이전시를 통해 러브콜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

 

구체적인 조건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벤투감독에게 연봉은 20억원 안밖으로 제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벤투 감독은 대한축구협회로부터 월드컵 본선 준비 초청장을 받았지만, 월드컵 이후 새로운 도전을 위해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

 

벤투는 “지난 9월 이미 결정이 내려졌다. "포르투갈로 돌아가서 잠시 쉬면서 재충전하고 앞으로의 계획을 생각하겠다"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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