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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장 "부동산 대출 규제, 정상화 할 것"

2022-11-10 17:34
오늘(10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부동산 관계장관회의’에서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 부동산 대출 규제를 정상화하겠다"라고 밝혔다.

 

먼저, 규제구역 내 무주택자 및 1주택자에 대해 LTV를 50%로 통합한다.

 

이어 투기과열지역의 무주택자와 단독주택 소유자는 시가 15억원 이상의 아파트 주택담보대출도 허용한다.

 

이밖에도 서민과 실수요자를 위해 -대출한도를 4억원-> 6억원으로 확대하며, - LTV를 최대 70%까지 허용한다.

 

특히, 2023년부터 안전전환대출과 적격대부금을 기존 제도에 통합한 ‘특례보금자리론’이 신설되면서 수요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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