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대구서 日本군 위안부 피해자 관련 특별 전시회 열어

2022-10-18 12:35
18일 여성가족부에 따르면 日本군 위안부 피해자 관련 특별 전시회가 다가오는 19일부터 대구 희움 역사관에서 연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역사적 삶을 재조명하고 그들도 누군가의 사랑스러운 딸이자 평범한 이웃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기획됐다.

 

전시관 1층에는 주요 역사적 자료와 증언, 사진, 영상 등을 통해 희생자들의 굴곡진 삶과 고통을 시각화했다.

 

전시장 2층에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넘어 인권과 평화의 보편적 가치를 위해 투쟁하는 희생자들의 활동과 해외 유사분쟁 사례와 유엔 결의안 등 세계의 움직임도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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