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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과 열애설 터진 재벌 강씨, 직접 해명 나서..."오히려 더 받았다"

2022-10-13 10:40
 지난 12일 박민영과의 열애설로 화제를 모은 재벌 강모씨가 직접 해명에 나섰다.

 

강씨는 "명품백 하나 사준 게 전부다. 오히려 더 많이 받았다"고 하며 전 여자친구 박민영을 언급했다. 그는 "지난달 29일 새벽에 박민영을 만났다. 나로 인해 연기 인생이 망가지는 걸 보고 싶지 않다. 그래서 헤어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서 박민영의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1일 "박민영이 현재 열애설이 나온 상대와 결별했다"며 "박민영이 금전적 지원을 받은 것은 사실무근"이라며 논란을 일축했다.

 

김한결 기자 hanggl3@ilganstre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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