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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중 갑자기 끼어들어 스킨십"…中 대표 과학자의 불륜설 여성은?

2022-10-12 09:59
한 매체에 따르면 10일 중국을 대표하는 과학자가 화상회의 중 애정 행각을 벌인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중국 극초음속 무기 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베이징공대 교수 펑다이닝(64)씨가 지난 9일 화상회의를 통해 진행된 학술 회의 영상이 인터넷에 공개돼 불륜설에 휩싸였다.

 

유포된 영상에는 온오프 동시 진행되는 학술 회의에 참석한 팡교수 옆에 한 젊은 여성이 나온다. 

 

이 여성은 갑자기 팡 교수를 백허그 하면서 뽀뽀를 시작한다.

 

그러다 팡 교수가 카메라가 켜진 듯 화면을 가리키자 황급히 화면에서 사라진다. 

 

영상이 퍼지자 베이징 공과대학은 즉각 조사에 착수했다.

 

전날 베이징 공과대학은 "학교는 이 문제를 중시하고 있다. 공식 조사를 시작했으며 조사 결과는 적당한 시점에 발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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