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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EDAM엔터테인먼트로 이적...아이유·신세경 있는 곳에서 새출발!

2022-10-05 10:13
 우즈는 지난 19일 위에화엔터테인먼트를 떠나 5일 EDAM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롭게 출발했다.

 

앞서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19일 우즈의 전속계약이 종료된 사실을 알렸고 "긴 여정을 함께한 우즈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또 다른 꿈을 향해 나아가는 그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DAM엔터테인먼트는 가수 아이유, 배우 신세경이 소속한 곳이며, 그동안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맡아왔다.

 

한편 우즈는 2014년 유니크로 데뷔, 2018년 이후 솔로 가수 활동을 했다. 1년 후인 2019년 Mnet '프로듀스 X101'을 통해 엑스원(X1)으로도 활동했다.

 

김한결 기자 hanggl3@ilganstre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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