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스포츠
SON, 실력폭발했다..13분 만에 3골! 헤트트릭 완성!
2022-09-19 09:39
한국시간 18일 2022-23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 경기에서 토트넘은 레스터시티와 경기에서 6-2로 승리했다.
이날 손흥민은 올 시즌 처음으로 선발에 나서지 않았지만, 후반 13분에 교체투입하면서 오랫만에 실력을 드러냈다.
손흥민으로 교체한지 13분만에 3골을 득점한 것이다.
후반 28분, 손흥민은 드리블로 공격을 이어간 뒤 과감한 오른발 중거리 슛 성공했다.
이어 후반 39분, 40분에도 손흥민은 공은 골망을 흔들었다.
이에 한 경기에 3골은 넣은 헤트트릭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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