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高麗 바다의 비밀 - 800년 전 해양교류의 흔적' 개최

2022-09-05 14:28
'고려 바다의 비밀 - 800년 전 해양교류의 흔적'이라는 주제로 울산박물관과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가 공동으로 기획한 특별전시회를 9월 6일부터 울산박물관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2018년에는 강릉에서, 2019년에는 부산에서, 2021년에는 인천에서 전시를 했었고 이어 네 번째 순회 투어인 이번 전시는 지난 50년 동안의 수중 발굴 성과를 울산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보물 4점, 청자 두꺼비 벼루 등 5점의 유물을 포함해 330여 점의 수중 유물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1976년 출토된 원나라 선박 신안선의 출토유물을 중심으로 당시 해양 실크로드에서 일어난 국제교류와 항해기법 등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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