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회

서울사회 복지관, 찾아가는 심리상담 '마음안심버스' 운영

2022-05-23 10:36
오늘(23일) 서울사회복지관은 "감정노동으로부터 돌봄종사자 보호 위해 '찾아가는 심리상담'을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이 버스는 스트레스 조절 장치, 가상 현실(VR) 장치 및 휴대용 마사지 장치가 있는 대면 개인 상담 공간을 갖추고 있다.

 

현장 업무로 인해 시간이 부족한 직원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돌봄종사자들의 스트레스와 심리적 상태를 측정한 후 정신 건강 전문가로부터 개인화된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마음안심버스' 사업의 지원을 받는다.

 

4차례의 시범운영을 거쳐 사업의 실효성을 파악하고 보안한 다음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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