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문재인 대통령-윤석열' 당선 19일 만에 28일 오후 6시 첫 만남
2022-03-27 15:04
문재인 대통령과 윤 당선인의 만남은 20대 대통령 선거 후 19일만에 열린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청와대가 윤설열 대통령 당선인에게 조속한 시일 내에 회동하자는 제안을 다시 한 번 알렸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의제 없이 만나서 솔직하게 이야기하자"고 말했다.
당초 문재인 대통령과 윤 당선인은 대선 일주일 뒤인 16일 오찬을 가질 예정이었으나, 청와대와 윤 당선인이 회담 4시간 전에 회담 연기를 발표했다. 당시 문재인 대통령과 윤 당선인은 참석자 없이 회의를 열기로 했으나 28일 만찬에는 참석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과 윤 대통령의 만찬에 대해 청와대 간부는 "유영민 대통령비서실장와 장제원 비서실장이 함께 한다."고 말했다. 청와대 정무수석은 장실장과 회담을 가진 자리에서 "윤당선인에 대한 예의"라고 말했다.
만찬과 관련해 청와대는 이수석이 지난 25일 장 실장에게 '조속한 회동'을 제안했고, 이수석과 장실장이 장소와 시간 조율을 위해 수차례 연락을 취했다고 설명했다.
현직 대통령과 역사적으로 선출된 대통령의 가장 최근의 만남이 될 것입니다. 지금까지 "최장 기록"은 1992년 본 울프와 당시 당선된 김영삼의 18일 간의 첫 만남이었다. 두 분의 만남은 2020년 6월 법무장관 시절 반부패 정책회의를 위해 청와대를 찾은 이후 21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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