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스포츠

맨유 주장 맥과이어, 호날두와 불화설에 방출설 떠올라

2022-03-22 21:53
해리 맥과이어(29)는 2019년 레스터시티로 이적한 뒤  2019-20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의 첫 시즌에 주장으로 임명되어 지금까지 팀을 이끌고 있다.

 

하지만 현지 언로은  랄프 랑닉 감독,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맥과이어 감독이 주장 교체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으며, 랑닉 감독이 호날두에게 맥과이어 대신 어린 선수들을 지도해달라고 요청하면서 권력 다툼이 시작됐다고 전했다. 

 

이에 맥과이어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에서 24경기를 뛰며 꾸준하게 공헌하고 있음에도 방출 대상에 오르고 있다고 전했다. 

 

반면 호날드는 잔여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올여름 맨유는 감독부터 선수까지 대대적인 교체가 이루어져 장담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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