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단계적으로 상하이 봉쇄 "방해하면 책임 각오해야"

2022-03-28 12:37
중국 상하이시는 27일 밤 SNS를 통해 단계적으로 도시를 폐쇄한 뒤 2,000만 시민을 대상으로 총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늘(28일) 오전부터 4일간, 나머지 지역은 다음 달 1일 오전부터 4일간 폐쇄된다.

 

 

 

격리 지역 주민들은 집에 머물 수밖에 없고 격리 지역 내 기업들은 공공 서비스 부문을 제외하고는 재택근무를 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은영 기자 aey2@ilganstreet.com

오늘의 추천 Info

BEST 머니이슈

생활·문화

대학로, 달라진 덕질 문화로 인기..‘퀴어’가 대세

 서울 대학로는 여전히 ‘청춘의 거리’라는 별칭이 어울리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하루에도 수십 편의 연극과 뮤지컬이 관객을 기다린다. 대극장에서 볼 수 있는 블록버스터급 뮤지컬과는 다른, 소극장 특유의 정서와 밀도 높은 이야기들이 이 거리를 찾는 사람들을 끌어당기고 있다. 최근에는 특히 동성 간 로맨스를 다룬 뮤지

랭킹뉴스

  1. 1
    "경력직만 뽑아요" 기업들 외침에 20대 후반 취업문은 바늘구멍
  2. 2
    "내 에어팟!"... 더보이즈 선우의 '3초 영상'에 참전한 가수 나나, 뭇매
  3. 3
    이재명 "미래는 AI" 대선 첫 행보에 '과학기술' 승부수 던졌다
  4. 4
    붕괴 사고 4일째, 광명 대형 공사 현장 붕괴
  5. 5
    두산-롯데 초대형 트레이드, 승자 바뀌어

당신이 좋아할 만한 정보

베스트 클릭

실시간 주요기사

HOT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