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박광온, "윤 대통령의 수능 조정안, 하고 싶으면 내년에"

2023-06-20 10:49
 윤석열 대통령이 ‘공정수능’을 위한 본격적인 수정을 진행하는 가운데, 제시한 '수능 킬러문항 배제’에 대한 논란이 불거지자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이에 대해 "최악의 교육참사"라고 날 선 목소리로 비판했다.

 

이와 관련해 박 원내대표는, 수능 대혼란 사태를 철저하게 따져보고 수능이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당에서 교육위 긴급 현안질의를 추진할 것이며, 수험생과 학부모 모두를 안심시킬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모의평가 난이도 때문에 평가원장이 자리에서 물러나는 것도 처음 있는 일이고, 수능을 다섯 달 앞두고 주관 기관에 감사를 들어가겠다는 압박을 가하는 것도 전례가 없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대통령과 교육부에 "하루빨리 이 혼란을 수습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지금까지 이어온 방향 그대로 수능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